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디 새비지 (문단 편집) ==== 링 복귀 및 릭 플레어와의 대립, 워리어와의 팀업 ==== 1992년 봄 [[WWF 레슬매니아 VIII|레슬매니아 8]]에서 마초맨은 [[릭 플레어]]를 꺾고 다시 한번 챔피언 벨트를 획득한다.[* 이 당시 각본이 저 유명한 "엘리자베스는 나 릭 플레어의 연인이었다" 각본이다.] 이후 워리어와 [[WWF 섬머슬램(1992)]]까지 대립을 하게 되는데, 겉모양새는 "커리어 엔딩 매치에서 패하였지만 현재는 챔피언인 마초맨 VS 도전자이지만 예전에 현 챔피언의 커리어를 끝낸 워리어"의 형식이지만, 실제로는 마초맨+워리어 VS 릭 플레어+[[커트 헤닉|미스터 퍼펙트]]의 구도였고, 헐크 호건이 빠진 메인 스토리 라인에서 당시 나름 화제를 모으는데 성공하였다. 마초맨과 워리어는 대립을 하는 듯 하였으나, 결국 릭 플레어와 미스터 퍼펙트의 방해를 빙자한 도움으로 화해를 하게 되고, 이 둘은 "얼티밋 매니악스"[* 얼티밋 워리어의 '얼티밋' + 마초 매니악의 '매니악']라고 불리는 팀을 이루게 된다. 이 대립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처진 섬머슬램 1992에서, 릭 플레어와 미스터 퍼펙트의 방해로 인해 링 안에 쓰러져 있는 자신의 상대 워리어를 플라잉 엘보우로 마무리하지 않고, 링 밖에 있는 릭 플레어를 향해 뛰어 내리는 마초맨이다. 이 전의 헐크 호건과의 대립 때는 마초맨이 오해와 질투를 이겨내지 못하고 악역으로 바뀌어 버렸지만, 이번 워리어와의 대립은 그와는 반대로, 서로 간의 불신과 오해를 이겨내고, 선역 간의 팀업으로 정리되는 훈훈한 마무리를 보여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